(사족)
개발자는 늘 눈이 시리다. 당연하다. 하루 종일 모니터만 쳐다보고 앉았으니 눈이 시린 것이다.
다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툴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.
테마도 그렇지만 폰트가 피로도에 한 몫 할 때가 많다.
그래서 난 개발툴을 설치하면 1번으로 다른거 다 제치고 폰트를 바꾼다...
내가 추천하는 폰트는 JetBrains Mono NL 폰트이다
깔끔 정갈 그 자체라서 좋아한다.
https://www.jetbrains.com/lp/mono/
xcode -> Settings -> Themes 로 들어가면 폰트를 바로 바꿀 수 있다.
다운받은 폰트가 보이지 않는다면 xcode를 완전히 종료한 후 다시 켜면 된다.
이렇게 툴에서 기본적으로 보이는 폰트 사이즈도 선택 가능하다.
젯브레인 유명한데 폰트는 그만큼 유명한 지 모르겠다.
이 폰트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.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폰트를 사용하길 바래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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